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A/게임 모드 (문단 편집) === 호위(Escort) === 레오파드 탱크를 호위해서 목표지점까지 도착해야 하는 미션. NRF는 고정된 지점에 놓여진 [[RPG-7]]을 얻어 탱크를 파괴해서 진격을 늦추어야 하며 EU는 RPG-7의 발사를 저지하고 RPG-7에게 피격당해 탱크가 전진 불능 상태가 되면 이를 수리해서 다시 진격해야 한다. RPG-7을 꺼낼 수 있는 상자는 3구간으로 이루어진 맵에는 방어팀의 거점마다 2개가, 2구간으로 이루어진 맵에는 거점마다 1개가 배치되어있다. 혼자서 수리하면 느리지만 두 명이 수리하면 빠른 수리가 가능하며 한 탱크에 붙을 수 있는 수리 인원은 2명까지다. 레오파드 탱크의 체력은 400이고, RPG-7의 피해량은 탱크에 직격하거나 탱크에 근접해서 폭발할 경우 220이다. 따라서 2방을 맞혀야 탱크가 파괴된다. 탱크가 수리되자마자 파괴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탱크가 수리된 다음에는 2초 정도의 무적시간이 설정되어있다. 따라서 탱크가 수리되면 파괴를 시도할 시간도 없이 체크포인트를 통과할만큼 가까이 왔다면 RPG-7을 계속 들고 있기보다는 총을 들고 싸우는 편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다만 실력 있는 유저라면 RPG-7의 높은 데미지를 이용해 탱크에 접근하거나 거점으로 이동하는 적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RPG-7을 계속 드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최종 체크포인트라면 대부분 RPG-7은 내려놓고 그냥 총을 들고 나가는 편이 낫다.] 탱크는 반드시 근처에 EU군 멤버가 한명이라도 있어야 전진한다. 내구도가 남아있어도 EU군 멤버가 근처에 없다면 진격하지 않는다. NRF군은 EU군 멤버들이 탱크에 접근하지 못 하게 함으로써 진격을 일시적으로 늦출 수도 있다. 물론 이는 임시 방책일 뿐이고 결국 탱크를 RPG-7으로 공격해야 한다. 탱크가 체크포인트 바로 앞에서 파괴되지 않고 정지해서 탱크를 전진시키기 위해 접근하려는 EU군과 RPG-7사수가 탱크를 완전히 파괴하기 전까지 이를 저지하려는 NRF군이 필사적으로 난전을 벌이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탱크가 체크포인트를 넘을 때마다 NRF의 리스폰지점은 뒤로 밀려나며 EU의 리스폰지점은 앞으로 땡겨진다. 호위맵에서 가장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은 체크포인트 바로 앞이다. NRF의 리스폰지점 바로 앞이라서 NRF측의 증원은 빠른 반면에 EU 리스폰지점은 멀어서 증원이 어렵기 때문이다. EU는 연막탄과 수류탄을 던지면서 최대한 많은 팀원들이 동시에 돌격해서 방어 중인 적을 물리치고 재빨리 수리해서 돌파해야 한다. 그리고 수리를 성공하더라도 버티지 못 하고 전멸해버려도 소용이 없으므로 한 명 이상은 살아남아야 한다. 물론 NRF도 탱크가 체크포인트 통과 직전까지 왔다면 탱크 주위를 둘러싸고 주요 길목을 틀어막아 수리하러 오는 적을 막아내야 한다. 과거 호위 미션은 한 번 게임을 하면 그대로 종료되었지만 공수교대를 통해 공격은 수비를, 수비는 공격을 맡아 동일한 맵, 동일한 인원끼리 한 번 더 게임을 진행하여 여기서 이겨야 완전히 이긴 것이 된다. 전판에 EU가 빨리 탱크를 밀어서 마지막 지점에 도달한다면 NRF로 전환된 다음 자기 팀이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까지만 막으면 이기며, 반대로 EU가 탱크를 마지막까지 미는데 실패했다면 새로 공격팀이 된 전판 NRF는 상대팀이 밀었던 지점까지만 탱크를 전진시키면 이긴다. 즉, 한판에 양 팀 모두 공수를 다해보도록 하여 밸런스를 맞춘 시스템. 그러나 안 그래도 긴 편에 속하는 호위 미션의 플레이 시간을 더욱 길게 만들어 유저들이 호위를 기피하는 현상에 일조하기도 했다. 실력이 어느 정도 비슷하다면 첫 번째 판을 불리하게 끝냈어도 역전을 노려볼 수 있지만, 실력 차이가 많이 난다면 일방적으로 당하는 시간만 늘어나기 때문이다. EU는 탱크 수리 및 중간포인트 돌파 시에 공격포인트를 받으며, NRF는 탱크를 RPG-7으로 맞출 때마다 방어포인트를 받는다. 이 공격 및 방어포인트를 쌓으면 유로를 지급하는 훈장을 받을 수 있다. EU군도 RPG-7을 사용할 수는 있다. EU군이 RPG를 들고 공격하는 것을 '공격알피', 줄여서 '공알'이라고 부르는데 공방에서는 대부분 잉여짓으로 취급된다. RPG-7은 1번에 3발 밖에 지급되지 않으며 매우 무겁고 조준사격 밖에 되지 않아 RPG-7을 들고 돌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결국 공알이 있으면 전선에서 싸울 사람이 줄어드는 화력낭비가 된다. 아래에 서술할 잉여 스나이퍼와 같은 이유라고 보면 된다. 다른 모드도 그렇지만 특히 호위에서는 '''잉여 스나이퍼'''가 문제가 된다. 포인트맨이나 라이플맨은 킬뎃이 좋지 못 해도 어쨌든 전방에서 싸우기 때문에 적에게 총을 쏘든 수리를 돕든 어그로를 끌어주든 도움이 된다. 하지만 후방에 있는 스나이퍼는 제대로 아군을 백업해주지 못 하면 그만큼 화력낭비인 셈이어서 다른 유저들이 힘들게 싸우는 동안 편하게 킬딸이나 친다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잉여스나이퍼가 있으면 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므로 다른 유저들의 원성의 대상이 된다. 호위방에서 언제나 스나이퍼는 강퇴 1순위 대상이고, 상당수의 방장들은 아예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대기방에서 스나이퍼를 고른 유저들의 킬뎃과 승패를 체크해서 잉여스나이퍼가 될 가능성이 높으면 가차없이 강퇴시켜 버리기도 한다. 가끔씩이긴 하나 '''탱크가 정상작동을 안하고 이상한 자세로 길 가운데나 실내에 처박히는 바람에''' 얄짤없이 수비가 이기는 상황도 발생한다. 한때는 다른 온라인 FPS에서는 보기 드문 게임 모드이기 때문에 인기가 정말 많았고 아바하면 호위라는 인식도 많았지만 폭파, 탈출 모드 외에는 천대하기 시작한 운영진들과 더불어 게임 시간이 길다는점 때문에 갈수록 유저가 줄어들더니 이후엔 완전히 비주류 모드로 전락했다. 그래도 게임 한판 하기 힘들어진 탈취 모드에 비하면 방이 한두개는 있는 경우가 많아서 플레이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는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